17일 대한체육회와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경기도 연고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포함된 남녀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합하면 실제 인원은 더 많을 것으로 전망이다.
성남시청과 평택시청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남녀 하키가 9명으로 가장 많고, 태권도·유도·수영(수구 포함)이 8명씩이다.
이어 육상 6명, 펜싱 5명, 배구(비치발리볼 포함)·핸드볼·볼링이 각 4명, 역도·롤러·세팍타크로 각 3명, 체조·조정·정구·테니스·레슬링·자전거 각 2명, 사격·근대5종·양궁·철인3종·우슈(이상 1명) 순이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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