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남봉현 IPA 사장과 면담한 후 인천항 내항과 갑문, 신항을 방문해 인천항 운영 현황 및 개발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아키모토 정무관은 "인천항의 우수한 항만 인프라 개발·운영 노하우를 본국의 항만정책 추진에 잘 활용하겠다"며 "향후 항만 운영 전반에 관한 정보 교환 등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인천항과 일본의 우호협력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