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바리스타 및 카페비즈니스전문가를 양성하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이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일본 UCC커피아키데미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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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커피부터 와인, 티, 칵테일, 전통주, 꽃차 등 커피음료 기본실무와 함께 디저트 교육을 융합한 전공으로 F&B 산업 전체에 걸친 실무중심교육을 하고 있다. 국내 커피와인 동일전공 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유기농 텃밭, 음식문화연구소, 레스토랑, 호텔풀빌라 등을 갖춘 4만평 규모의 제3캠퍼스 강화식문화예술단지에서 매년 도손질부터 파쇄, 랙킹, 병입, 라벨링까지 재학생들이 직접 와인을 제조하고 라벨링할 수 있는 ‘샤또로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실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식음료를 판매하고 서비스할 수 있는 킨포크 스타일의 카페테리아인 ‘로이카페’와 자체 커피 브랜드인 ‘로이커피’를 실습장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일본 UCC아카데미 해외연수를 통해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 학생들은 커피 개요,페이퍼 드립,사이폰 커피 실습,로스팅 등 다양한 추출 방식을 배울 수 있었으며 커피와 와인,맥주 전문점 등을 방문하는 커피 투어를 통해 식음료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LOY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의 경우 1학년 1학기부터 졸업 때까지커피 로스팅 공장 견학, 커피엑스포 현장실습, 커피 드리퍼 체험수업, 대형 박람회 카페 이벤트 부스 운영, 서울 국제 와인&주류 박람회 견학등 다양한 현장실습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남아공 Cape peninsula University, 인도네시아 발리 Esperto, 하와이 Kona Coffee Farm, 이태리 LAVAZZA coffee, 일본 UCC coffee 등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독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은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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