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들이 인천에서 숙박하고 쇼핑·관광을 하는 등 지역경제에 최소 11억 원 이상 도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천 관광 홍보와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했다.
이를 위해 국내 최대 K-POP 콘서트 INK, EDM 페스티벌, 록 페스티벌 등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각종 축제를 홍보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신 여러분이 젊음의 도시이자 축제의 도시인 인천을 다시 방문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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