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 화이트 매력을 느껴 , 빙산의 일각까지 거침없이 고백 

'라디오 스타' 조현아가 최근 화제가 포토에 관해 해명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조현아는 녹슬지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솔직 담백 직진의 스타일인 조현아는 자신을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에대해 정면돌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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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캡처 조현아
실검 상위에 오른 사건에 대해 오히려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시추이션을 보였다.  사진과 실제는 달랐다는 것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패션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상황이나 추측에 대해서 팩트를 들고 조목조목 반박했다. 

조현아는 이날 마음을 먹은듯 흰색 정장으로 매우 정중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줬다. 복장에서 튀지 않으려는 듯한 자세를 보여 말과 행위 뿐만이 아니라 복장까지 일치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는듯했다. 

조현아는 클래식한 복장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 지난해 조현아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제작발표회에는 블랙컨셉의 자킷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왔다. 

조현아는 동명이인인 CEO 조현아를 언급하면서 이름때문에 빚어진 해프닝에 대해서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날 같이 출연한 김태원은 유체이탈을 실제로 경험했다며 분리된 상태에서 자신을 지켜본 적도 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김구라 윤종신 등은 김태원의 유체이탈 경험을 진지한 모습으로 경청하는 태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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