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사건, 필리핀과 홍콩 등 '나비효과'가 쓰나미로

파타야 살인사건, 홍콩 필리핀 등 '나비효과'가 광풍으로

'파타야 살인사건'이 재조명된다.

21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15년 일어난 파타야 살인사건의 이야기를 다뤘다.

▲ 파타야 살인사건

파타야 살인사건은, 당시 태국 파타야의 고급 리조트 주차장에서 발견된 공대생을 죽인 범인이 성남 조폭 집단의 조직원이라고 알려진 사건이다.

해외에서 안타깝게 죽음을 당한 파타야 살인사건에 네티즌들은 "dm3i*** 조폭 진짜 다 잡아야 한다" "dkwd*** 타지에서 저게 무슨 변이야..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얼마 전 홍콩의 한 호텔에서 살해당한 한국인 가족 사건도 재조명된다.

지난 1월 홍콩의 리츠칼튼 호텔에서는 40대의 한국인 남성이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칼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사업 관련 자금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알려진다.

또한 필리핀에서는 여대생 살인사건이나 총격 사건 등이 끈임없이 발생하는 중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한국인이 범죄 타겟이 되는 것에 대해 엄포를 놓기도 했다. 관광객에개 돈을 빼앗은 공무원은 IS 조직원이 들어오는 술루주위 홀로섬에 배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