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흥미 분야를 탐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4~6학년 60여 명이 참여했다.
21세기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과학기술 경쟁력의 융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로, 학생들에게 융합형 창의인재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캠프를 기획했다.
캠프의 ‘무한도전 꿈의학교’ 창의융합 진로 프로그램은 체험활동(Hands on-Based Learning)을 기반으로 진로검사와 직업 탐색, 자신의 성격 강점을 알아보는 진로활동을 비롯해 태양에너지를 주제로 태양광 자동차, 미니선풍기 제작을 하는 창의과학활동을 전개했다.
최문규 교장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로활동, 창의과학, 창의영어 및 미술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로의 성장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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