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타 카즈키 이미즈상의 회장 등 12명의 방문단은 인천도시역사관을 찾아 인천의 과거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남동구 인천상의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해 인천의 성장잠재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강신 회장은 "양 상의의 변하지 않는 우정과 교류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고, 마키타 카즈키 회장은 "저성장·저출산·고령화 등 양국이 공통으로 처한 문제 해결을 위해 두 기관의 협력을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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