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여제 스타일 어드레스 띄운 이유는...폭주에 상대방이 고개
‘프로듀스 48’의 호랑이 선생님 배윤정의 쾌걸 면모가 주목받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윤정은 연하 남친 고백부터 솔직한 소신발언까지 선보였다.
배윤정은 에프터스쿨 가희와 단짝친구로 유명하다. 여장부들의 우정이라고 할 수 있다.
배윤정은 1980년 서울 생으로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안무를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스타 안무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등 걸그룹 안무가 잇따라 유행하면서, 걸스데이, EXID, AOA 등 굵직한 걸그룹들도 성공시키며 '미다스 손'으로 불렸다.
네티즌들은 "bb*** 안무 진짜 최고봉이지 카라 안무는 일본에서도 열풍" "pm*** 보핍보핍도 배윤정이 만들었음" "fs*** 이분 때문에 프로듀스48 봄 놀라는 표정 완전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윤정은 과거 걸그룹 '씨앗'을 결성하기도 했다. 착한 걸그룹을 표방해 나온 소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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