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로돈, 호부호형으로 소름끼치는 비주얼에 음모론까지 ... '건강함'도

영화 ‘메가로돈’ 의 이름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원래는 ‘메갈로돈’ 인데 표기가 이상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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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갈로돈 (영화 메가로돈 스틸컷)

15일 개봉한 영화 메갈로돈은 현재 모든 포털 사이트에 메가로돈으로 되어있는데, 이를 두고 여성 페미니즘 사이트 '메갈리아' 때문에 바꾼게 아니라는 의혹도 일었다.

최근들어 페미니즘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었다.

‘워마드’가 자행했던 극단 행동으로 표방되는 잘못된 페미니즘부터, SNS 스타 한서희의 발언 논란 등이 있었다. 그러나 엠마왓슨의 건강한 페미니즘이나 칸 영화제에서 펼쳐진 시위 등도 있었다.

네티즌들은 “ii*** 설마 할리우드 영화인데 메갈 때문에 바꾼거임?” “Ki*** 이젠 별거에 다 논란을 붙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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