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무죄 판결, 거센 후폭풍으로 흔들… 빙산의 일각이 있나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무죄 판결에 대해 SNS에 부적절한 발언을 올린 안희정 전 지사의 아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안희정 전 지사의 아들 안모 씨는 SNS에 긍정 뉘앙스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진위를 거론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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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무죄 판결에 대해 SNS에 부적절한 발언을 올린 안희정 전 지사의 아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안 씨는 글이 논란이 되자 SNS 계정의 접속이 어렵게 바꿨다. 

정치인의 자녀는 안희정 아들처럼 빛과 그림자를 이고 산다. 

자녀때문에 득이 될수도 독이 될수도 있다. 유승민 전 대표의 딸 유담은 매우 인기가 높다. 걸그룹 아이돌을 방불케하는 외모로 많은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유담은 "항상 정의롭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꿈꾸며 오직 나라와 국민만을 생각하시는 바보같은 아버지입니다" "당당한 유승민의 딸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등과 같은 응원의 말이 담겼다.

앞서 유 씨는 오빠인 유훈동 씨와 함께 걸그룹 트와이스의 노래 '치얼업' 멜로디에 맞춰 율동을 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노래가 끝난 뒤에는 "아빠 사랑해요"라며 '손가락 하트"를 그리기도 했다.

누리꾼은 안희정 1심 결과에 " l****여성의 정조는 법으로 보호 받지 못하고 오로지 은장도로 보호 받으야 하며~ 정조를 지키기 위하여는 정상적인 삶을 포기하기를 사법부가 강제하는 판결일 뿐이여" "dd****백날 미투운동 하면 뭐하나 나라법이 이모양인데아이와 여성이 보호받지 못하는 나라"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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