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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안전까지 배려한 ‘착한 노사관계’ 빛보다

SK인천석유화학, 노동부 행사서 ‘2018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협력업체 작업중지권 제도화 눈길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2018년 09월 07일 금요일 제17면
SK인천석유화학이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함병호 노동부 인천북부지청장과 이동용 SK인천석유화학 노동조합위원장, 이배현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인증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19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중소기업 13개 사, 대기업 15개 사, 공공기관 12개 사 등 총 40개 사가 선정됐으며, 인천지역에서는 SK인천석유화학이 유일하다.

SK인천석유화학은 다양한 노사 소통채널을 활성화하고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 7월에는 업계 최초로 협력사 무재해 포상제도 도입 및 작업중지권 실행을 제도화하며 협력사 구성원들의 안전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용 노조위원장은 "이번 인증 선정은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상생의 동반자로서 회사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범적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3월 ‘착한 노사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경영자총협회가 선정하는 ‘보람의 일터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이동용 노조위원장이 노동부 주관 ‘노사문화 유공’ 산업포장을 받기도 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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