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가 지능정보사회를 이끌 소프트웨어(SW) 융합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인천TP는 SW 구현 능력 강화 등 현장 실무 프로그래밍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맞춤형 고급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인천TP는 오는 11일부터 인천재능대에서 컴퓨터정보과 학생 등 26명을 대상으로 ‘유틸리티를 활용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콘텐츠 및 응용SW 개발과정’을 운영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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