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속가능 발전 사례들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전국 시·군에서 30개 사례가 경선을 벌여 화성시를 비롯해 총 10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2015년부터 기관, 단체, 활동가,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도시숲 바이오블리츠’를 개최해 도시숲의 가치를 알리고 생물다양성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거버넌스를 구축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본선에 오른 사례들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와 환경부 지속가능발전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례집으로 제작돼 국내외 유관기관과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UN 등에 배포된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