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큰 결심 '화통'하게 프랑스 스타일로... 기네스펠트로도
중년배우 박정수가 주목받는다.
박정수는 13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호탕한 어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박정수는 정을영 PD와 동거중이며 정식 혼인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인 정경호와 살갑게 지내는 일화도 공개하며 흡사 프랑스의 커플들같은 쿨한 생활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jr*** 와우 솔직하시다. 프랑스처럼 그냥 동거만" "wk*** 정경호가 아들이면 수영은 며느리급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중년 스타들의 솔직한 로맨스부터 인생 2막이 주목받는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만난 김국진 강수지 두 사람은 열애 끝에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지난 5월 방송을 통해 미니 결혼식도 올렸다.
할리우드에서는 최근 기네스 펠트로가 브래드 팔척과 약혼했다고 말했다. 특히 전 남편과 현 남편이 함께 저녁을 먹고 셀카를 찍는 등 대담하고 쿨한 관계를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홍콩배우 여명은 최근 20세 연하의 동거녀와 득녀를 해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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