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두달만에 귀국, 마음 변화 감지되었나... 시간문제 정도로
홍준표 대표가 두 달만의 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는 15일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서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앞으로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방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자유한국당 대표직에서 물러났던 그의 심경변화에 네티즌들의 눈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oe*** 이젠 그 말 못믿겠다.. 번복이야 뭐야" "dh*** 공항에 보니까 단체 말고 개인들도 많이 나왔더라 인기가 오르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홍준표 대표와 류여해 전 위원과 관련한 이슈 등도 재조명된다.
류여해 전 위원은 지난 해 당협위원장 자격을 박탈당한 뒤 홍준표 대표를 힐난 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홍준표 대표로부터 위원장 자격을 박탈당했을 당시 카카오 인형을 들고 나와 인터뷰를 하는 등 행동을 보여주기도 했다.
나경원 의원은 4일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서 홍준표 전 대표의 복귀설에 대해 “조금 빠르지 않나” 라면서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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