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MC의 질투’ 불러일으켜 … 자신만의 비법은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교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대장암 발생률 세계 1위인 대한민국에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대장암과 멀어지는 방법이 공개됐다.
MC 강수정은 금나나 교수의 등장에 “조금 짜증이 난다. 금나나 교수는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미모와 지성까지 겸비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데,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까지 땄다. 이런 말 함부로 안 쓰는데, 이 시대의 진정한 뇌섹녀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금나나 교수는 자신이 일상에서 지키고 있는 ‘대장암과 멀어지는 생활 수칙 2가지’를 공개했다.
금나나 교수는 매일 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챙겨 먹고 있는 음식과 장시간 앉아있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매일 실천하고 있는 운동법을 이야기했다.
금나나 교수는 2002년 제46회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바 있다. 그는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대학 입학 후 살을 뺀 것이 아까워 아버지의 추천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게 됐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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