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창업자들 회사 떠난다, 마윈 떠난 '알리바바'까지... SNS 피로도 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얼마 전 블룸버그 통신은 페이스북이 인수한 인스타그램의 창업자들이 회사를 떠난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가 운영 방향을 놓고 마크 주커버그와 충돌 중이라고 전해져다.
네티즌들은 "vn*** 페북이 인수되면서 스토리도 생기고 이상하다" "no*** 월급쟁이 사장 떠나도 뭐"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얼마 전 미국의 CNBC는 페이스북이 미국 젊은 세대에게 외면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생활 노출부터 과도한 광고 까지 '피로도'가 높다는 설문조사도 있었다.
또한 중국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은 얼마 전 경영에서 물러난다고 말하면서 차기 경영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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