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아나운서, 셀럽 이상의 존재감으로... '얼짱'에서 사모님된 '밀크티녀'도

이다희 아나운서의 CJ가 며느리 입성은 대중들로부터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이다희 아나운서의 남편은 CJ가 장남 이선호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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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희 아나운서

이다희 아나운서가 미국에서 공부한 재원이라는 사실과 외모 등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fs*** 공중파 아나운서는 아니네요" "og*** 이제 내조에 전념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다희 아나운서의 결혼이 연일 포털을 달구는 가운데, 중국에서도 재벌가에 시집간 '얼짱'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몇년 전 밀크티를 마시는 사진 한 장으로 중국의 국민여동생이 된 '밀크티녀' 장쩌티엔은 징둥닷컴의 회장과 결혼했다.

특히 장쩌티엔은 결혼 후 확 달라진 스타일로 눈길을 모았다.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하며 해외의 각종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셀럽'의 삶을 살고 있다. 봉사활동이나 남편의 사업에 동참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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