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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여주 음악교사 동아리 ‘아인클랑’ 오는 12일 힐링 콘서트

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2018년 10월 09일 화요일 제0면

이천·여주지역 중등 음악교사 동아리 ‘EINKLANG’(아인클랑)가 오는 12일 오후 6시에 카페 플래닛14에서 ‘음악 헤는 밤’이라는 주제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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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경기도중등이천여주음악교육연구회 소속으로 음악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기 위해 교사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8 경기도교육청 악기뱅크 사업 관련 사제동행 교사 예술 동아리에 선정됐다.

피아노, 작곡, 성악, 대금, 비올라 등 다양한 전공으로 이루어진 음악교사들이 앙상블 동아리 아인클랑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지역 음악교사의 연주 역량 강화와 교육 현장에서의 동기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인클랑은 독일어로 ‘조화, 일치’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음악 교육자로서의 조화를 이루고 폭 넓은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국악과 서양음악을 접목한 악곡들을 선곡했다.

퓨전 국악곡‘Prince of cheju’(양방언 곡)와 대금 독주곡 ‘비익연리’, 교사들의 전공에 따른 다양한 성악곡, 피아노 독주곡과 함께 한 대의 피아노를 두 명이 함께 연주하는 one piano, four hands로 ‘헝가리 무곡’을 선보인다.

또 연구회 활동을 통해 진행된 교사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악기 연수 강좌 중 카혼을 활용한 악곡인 ‘Uptown funk’와 교육용 악기인 멜로디언과 소프라니노리코더를 합주에 활용하는 등 교육적 장면을 음악에 접목하려는 시도를 통해 음악을 더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번 연주회 준비를 위해 아인클랑은 전문성 신장에 대한 열정으로 1학기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모임을 가졌으며, 무엇보다 악곡 선정부터 악기 구성, 연구회원들이 직접 편곡하는 등 음악교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류선미 회장은 "연주영상 자료 배부와 지속적인 악기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음악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전문성 향상을 부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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