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l+V 로 붙여넣기 해주세요.내일도 맑음 , 개인 것과 흐린 것이 공존하나 ,뛰는자 위에 나는자들
KBS 내일도 맑음에서는 지수원 모녀가 더욱 곤경에 빠지는 장면이 예고된 바 있다. 가짜딸은 지수원을 만나서 발을 까딱거리면서 이미 무시하는 태도로 대한다.
악의 사주를 받은 피의뢰자가 떡고물이 생각나 다시 입맛을 다시는 상황이 온것이다. 약점을 잡으려 했던 기획은 성공했지만 그 대가는 참혹한 것이다.
뛰는 놈위에 나는 자들이 모녀앞에 나타난 것이다. 이제 싸움의 양상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모녀는 결국 전선이 넓어진 부담을 지고 싸워야 한다.
서로의 수를 확연하게 알고 있는 가짜 수정이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하승리를 볼모로 했기 때문에 지수원 역시 운신의 폭이 좁을 수 밖에 없다. 모녀는 파국을 피할 수 없는 길에 접어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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