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소재 대한불교 태고종 사찰 만덕사(주지 지순)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천kg을 시에 기탁했다.
지순 주지스님은 "앞으로도 부처의 자비심을 함께 나누면서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주지스님과 불자들의 나눔 실천에 감사하며, 이번에 후원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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