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취임한 이 부사장은 30여 년간 해운항만업계에 몸담으면서 쌓은 경험과 국내외 네트워크 및 포트 마케팅을 통해 인천항 물동량 확보에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친환경 정책의 선진 항만으로 꼽히는 미국 롱비치 항만청 한국대표를 역임하면서 축적해 온 친환경 항만 운영 노하우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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