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동아리 실기수업은 인천교육사랑회 소속 최문선·배영미 강사가 나서 학생들과 함께 이상연 작가의 대표 작품들을 소재로 냅킨아트를 했다. 특히 완성작 가운데 우수한 4개 작품을 선정, 내년 봄에 계획된 이상연 작가의 컬래버기부전시에 동참하는 기회를 갖는다.
예일고 미술부장 교사는 "수업시간에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고, 학생들의 작품을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의미 있는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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