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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추사서화파의 성격’ 학술대회

과천 추사박물관에 연구자 등 모여 20세기 한국서예 등 주제 논고 발표

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제13면
▲ ▶ 27일 과천시 추사박물관에서 ‘추사서화파의 성격’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에 개최한 추사 학술대회 전경.
▲ 27일 과천시 추사박물관에서 ‘추사서화파의 성격’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에 개최한 추사 학술대회 전경.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27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추사서화파의 성격’을 주제로 추사애호가, 관련 연구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추사박물관이 개최하는 ‘2018 특별기획전 추사서화파’에 따른 것으로 권돈인과 초의, 소치 허련 등에 대한 4건의 논고가 발표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발표자 및 주제는 ▶안민정 교수(한문학)의 ‘새 자료 이암추음권에 대해’ ▶이필숙 성균관대 교수(서예미학)의 ‘이재 권돈인과 초의 장의순의 서화미학적 고찰’ ▶김상엽 국외소재문화재재단 부장(미술사)의 ‘소치 허련의 추사서화 판각’ ▶이동국 예술의전당 서예부장(서예사)의 ‘추사와 20세기 한국서예’이다.

4명의 발표에 이어 열리는 집담회에서는 발표 내용에 대해 청중과 발표자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추사박물관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특별기획전 ‘추사서화파’를 개최해 추사와 교유한 인물들의 글씨, 추사 선생에게 직접 배운 제자 그룹의 글씨와 그림, 20세기 추사를 사숙한 후학의 글씨로 나눠 50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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