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신규 인프라 적기 준공을 위한 건설사업 관리 강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TF는 ▶지원총괄반 ▶건설지원반 ▶사업관리반 ▶시설운영반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건설사업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건설 중인 인천항 신규 인프라가 적기 준공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한다.
이외에도 송도경제자유구역 9·10공구에 건설 중인 아암물류2단지 및 인천신항 배후단지 공급 관련 SOC사업 추진 상황 또한 TF를 통해 점검하고 항만 운영에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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