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수원시 장안구 송림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인 송림관에서 ‘꿈과 끼를 펼치는’ 꿈자람 예술제 행사가 열려 학급과 동아리팀에서 준비한 21개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3학년 학생들이 공연을 마친 뒤 옛날 교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둘째 날(26일)은 학부모를 초대해 송림 교육가족 전체가 함께하는 축제가 계속된다. 수확의 계절에 땀 흘려 가꾼 곡식을 거두듯이 한 해 동안 가르치고 배운 것을 모아 열정적으로 꿈과 끼를 펼치는 송림초 어린이들의 당당한 모습에서 그들의 꿈이 성큼 자라나고 있음이 보인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모든 대중교통비 환급… 더 경기패스 내달 서비스 늘봄학교 돈벌이 전락? 고액 강사료에 교장·교감도 ‘군침’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추가역 사업비 분담 갈등 찜찜한 마무리 송도 수변공원 2단계 부지 불법 텃밭에 점령 포켓몬빵·먹태깡 이어 이번엔 ‘춘식이’ 붐 인천 공공기관 타지역 이전 현실화 우려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화성시민 소통·화합의 장 내일 동탄호수공원 집결 "아르바이트 뭐하러 해요" 검은손 뻗친 온라인 도박 도의회 ‘인사권 침해’ 불 지핀 개정안 심의 보류 ‘등굣길 공사장’ 교통지도 경찰 덕에 안심 남항 공공하수처리시설 2027년까지 새 단장 인천 갯벌 유네스코 등재 끝까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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