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주니어’ 택한 이유 … 진짜 이름은

조진웅이 현재 사용 중인 예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는 스페셜 MC 구구단 세정과 함께 ‘완벽한 타인 특집’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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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웅이 현재 사용 중인 예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진웅은 "본명은 조원준, 예명 조진웅은 아버지의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아버지의 이름이 더 좋았다.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를 닮고 싶은 마음에 연기를 하면서 아버지를 닮고 싶어 예명으로 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쓰고 싶었는데 포인트가 없었다. 연극, 연기하면서 바꾸게 됐다. 여긴(한국) 주니어가 없지 않나. 존경의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의 이름이 좋은 이유로 "남자답고 멋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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