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개성 마스크 1인자 '아프지만 쿨함으로' 피터의 그림자가
개성있는 마스크의 1인자 추상미가 아픔을 털어놓았다.
26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의 추상미는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면서 이를 이겨내기 위해 영화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추상미 아버지 추송웅이 나온 빨간피터의 고백은 여전히 대중에게 회자되고 있다.
추상미의 유산 고백에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og*** 멋지다. 공부하고 일하고 그러면서 이겨내세요" 'hh***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좋아보여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뿐 아니라 강수정 역시 유산 아픔을 털어놓은 바 있다.
tvN '택시'에서 강수정은 아들을 낳기 전 유산과 시험관 등 아픔이 있었지만, 현재는 아들 바보로 살아간다고 말했다.
특히 강수정은 '백만불짜리 풍경'에서 먹는 커피 사진을 올렸는데 마치 백만원짜리 고급 커피를 집에서 마시는 것 처럼 잘못 알려져 웃지못할 해프닝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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