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어린이집 원장 , 휴일 날벼락같은 악재가 , 女원장 비극적 투신한듯 추이에 초긴장
평화로운 휴일 오전 비보가 들렸다. 창원 어린이집 원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27일 오후 16시 넘어서 창원시 아파트에서 어린이집 원장이 목숨을 끊은 현장을 발견했다. 원장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곳은 자신이 운영하던 어린이집이 있는 곳이라는 것이다.
창원 어린이집 원장은 건물 15층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지인에게 연락을 해 매우 어려운 처지라는 것을 토로한 것으로 밝혀졌다. 원장은 정부기관으로부터 공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에는 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30대 여성이 스스로 철로로 뛰어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서울 구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구로구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에서 30대 여성 A씨가 선로에 뛰어내리며 숨졌다.
이 사고로 동두천 방향 열차 운행이 약 20여 분간 차질을 빚게 됐다. A씨는 열차에 치이며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사고 열차 기관사는 "플랫폼에서 사람이 뛰어드는 것을 보고 급제동했지만, 제동거리가 짧아 사고를 피할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은 "l****어린이집 원장이 잘못하면 얼마나 잘못했겠나? 정치인들 기업들 해먹는거의 만분의 일이나 될려나? 조사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몇천억씩 해먹는 놈들도 잘 살고 있는데"라고 견해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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