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왕대륙 스캔들 '여배우 아냐' 팬들 깜놀... '방탄소년단 지민' 따라한 영국남
배우 강한나가 동명이인으로 오해를 받는 중이다.
강한나는 데뷔 초 부터 수위 높은 '시상식 의상'과 '왕대륙 열애설'로 눈길을 모았던 인물. 그러나 이번에는 난데 없는 동명이인 오해를 받고 있다.
일본에서 활약중인 방송인 강한나는 얼마 전 일본 예능에 출연해 한국 여성은 대부분 성형을 한다는 식으로 발언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소식에, 배우 강한나가 일본 진출을 해 망언을 한 것 처럼 오해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wb*** 배우 강한나 아닙니다.. 동명이인 입니다" "og*** 참.. 남의나라에서 왜 저런 망언을. 강한나만 피 봤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오히려 한국인처럼 되고 싶어 수술을 수십차례 한 남성도 있었다.
영국인 '올리 런던'은 방탄소년단 지민을 닮고 싶어 동양인처럼 보이는 수술을 감행했다. 그는 5년간 약 1억 천만원의 수술비를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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