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 갓한나 놀랄라 , 사격중지 후퇴 요망도

강한나 때문에 갓한나가 놀랐다고 반응을 했다. 강한나가 7일전 올린 포토에는 팬들이 안도의 한숨을 쉰다는 반응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강한나와 비교한다는 차원에서 일부 팬들은 호칭을 갓한나라고 불렀다. 강한나 팬들은 강력하게 방송인 강한나를 비판했다. 팬덤현상이 작동한 것이다. 정성스럽게 쉴드를 치며 혹시라도 오해가 생길까봐 강력하게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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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나 SNS
강한나가 난처해 질 수 있는 상황에서 팬들이 타이밍을 맞춰 들어와 방어막을 형성한 것이다.  물론 강한나는 이런 발언과는 전혀 무관하다가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아닌밤중에 홍두깨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나 큰 이름값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곤욕을 치를 수가 있다. 

기사의 맥락을 그냥 읽었던 사람이라면 연예계를 운운했기 때문에 발언만으로 얼마든지 오해를 살 수 있다. 적어도 톱이 아니라면 하기 어려운 말들을 했기 때문이다.  

한 팬은 내용도 좋은게 아니라며 다행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팬은 깜짝 놀라서 왔다며 본의 아니게 인지도가 올라가게 됐다고 밝혔다. 

강한나 팬들은 여기가 아니다 후퇴하라 혹은 아군이다 사격중지라는 전투용어로 일본 활동 방송인 강한나와 구별을 지었다. 

한 누리꾼은 "j****나라망신이지....에휴 그걸 알아도 말안하는게 더 낫지않았겠나.그렇게 말하면 본인은 맘이 편한건가?대한민국사람아니라고 하시길"라고 밝혔다. 

심지어 한팬은 망언을 했던 그사람 아이디라면 링크를 하기도 했다. 강한나 팬들은 문제의 강한나는 프로필에 일어로 써 있다며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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