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이물질 분유 논란, 곧바로 초강수 반응 ... 미미쿠기 유치원급식 등 '먹거리' 왜

남양유업 이물질 분유 논란 루머가 거세지고 있다.

최근들어 인터넷 카페와 커뮤니티 등에서는 남양유업 이물질 분유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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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이물질 분유 논란

그러나 남양유업 측은 펄쩍 뛰었다. 절대 그럴리가 없다며 30일 입장문을 내고 "비합리적인 주장이다. 생산과정 이해한다면 그럴 수 없다"라고 말했다.

특히 남양유업은 이물질 분유 논란에 법적 대응도 하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22*** 누구 말이 진짜냐" "og*** 요즘은 인터넷에 하도 가짜가 많아서.. 나중에 밝혀지겠죠" "bh*** 소비자의 말을 듣는 기업이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양유업은 과거에도 다양한 논란 등으로 불매운동까지 겪은 바 있기에 이번 문제가 민감한 듯 하다. 정확한 절차가 진실을 말해줄 것이다.

이밖에도 지방의 한 개인 업체인 미미쿠키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다면서 SNS 상에서 열풍을 불러 일으킨 제과다.

그러나 엉뚱하게도 해당 제품은 '마트에서 구입한 것'이었다. 포장지만 다르게 해 판매했던 것.

이밖에도 비리유치원 관련 '급식 논란'도 있었다. 식비를 아끼기 위해 아이들에게 영양가 없는 '부실 식단'을 제공했다는 것이었다. 닭고기, 과일 등이 문제가 된 바 있다.

또 대구 지역에서는 수돗물에 발암물질이 섞여있다는 이슈가 터져나와 충격을 줬다. 무엇보다 생수 대란, 그리고 이사를 고려하는 시민들 등의 의견들이 나왔는데 대구 측은 이제 문제가 없다는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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