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이물질 분유 논란, 곧바로 초강수 반응 ... 미미쿠기 유치원급식 등 '먹거리' 왜
남양유업 이물질 분유 논란 루머가 거세지고 있다.
최근들어 인터넷 카페와 커뮤니티 등에서는 남양유업 이물질 분유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남양유업 측은 펄쩍 뛰었다. 절대 그럴리가 없다며 30일 입장문을 내고 "비합리적인 주장이다. 생산과정 이해한다면 그럴 수 없다"라고 말했다.
특히 남양유업은 이물질 분유 논란에 법적 대응도 하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22*** 누구 말이 진짜냐" "og*** 요즘은 인터넷에 하도 가짜가 많아서.. 나중에 밝혀지겠죠" "bh*** 소비자의 말을 듣는 기업이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양유업은 과거에도 다양한 논란 등으로 불매운동까지 겪은 바 있기에 이번 문제가 민감한 듯 하다. 정확한 절차가 진실을 말해줄 것이다.
이밖에도 지방의 한 개인 업체인 미미쿠키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다면서 SNS 상에서 열풍을 불러 일으킨 제과다.
그러나 엉뚱하게도 해당 제품은 '마트에서 구입한 것'이었다. 포장지만 다르게 해 판매했던 것.
이밖에도 비리유치원 관련 '급식 논란'도 있었다. 식비를 아끼기 위해 아이들에게 영양가 없는 '부실 식단'을 제공했다는 것이었다. 닭고기, 과일 등이 문제가 된 바 있다.
또 대구 지역에서는 수돗물에 발암물질이 섞여있다는 이슈가 터져나와 충격을 줬다. 무엇보다 생수 대란, 그리고 이사를 고려하는 시민들 등의 의견들이 나왔는데 대구 측은 이제 문제가 없다는 발표를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