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프로그램 참여자 중 건강상태가 양호한 재가암환자 2명을 선발해 시 지역 암센터가 주최하는 1박 2일 힐링캠프에도 참여시켜 단체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으로 재가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현재 구에는 308명의 암환자가 등록해 정기적 방문간호를 통한 건강관리 및 영양제 지원, 가정간호사 연계 관리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또 취약계층 국가 암 검진 안내와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 암환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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