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찰이 사건 조작 , 관망에서 적극으로 , 외다리 승부 불사 

이재명 경기지사가 휴일 경찰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최근 사필귀정이나 인생무상 등을 거론하며 객관적인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인생무상을 국감에서 말한 이유는 본인이 걸어온 인생을 둘러보니 그렇다는 말이었다. 이날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인터뷰에서는 새옹지마라는 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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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지사가 경찰이 사건 조작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휴일 경찰이 사건조작을 했다는 주장을 폈다.

이재명 지사는 4일 기소의견을 드러낸 경찰에 대해 검찰에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지사는 경찰에 대한 불신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독자수사권까지 거론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26일 경찰출석을 하면서 그동안 쟁점들에 대해 다 털고 간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재명 경찰 사건 조작 주장은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여권의 유력한 대선주자로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지사의 주장은 큰 논쟁을 갖고올 소지가 높다.

이재명 지사는 정치적으로 자신이 죽었으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며 그것은 정치하는 사람의 숙명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도 경찰에 대해서는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경찰은 수사를 해야지 정치를 하면 안된다며 직격탄을 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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