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합창단의 재능기부로 펼쳐지는 음악회는 지역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을 초청해 펼쳐지며, 지휘자 이혜련과 합창단원 8명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노래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어린이로 구성된 다누리 합창단의 공연과 대진국제자원봉사단 문화봉사팀의 퓨전난타 공연도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한강문화관의 후원으로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다과회도 진행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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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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