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10만원 , 눈도 아프고 코도 아픈데 삼중고인가 , 갑론을박까지
눈도 아프고 코도 아픈데 과태료 10만원은 뭐냐라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큰 효과없는 정책이라는 주장도 있다.
7일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되는 과태료 10만원 조치에 대한 일부 시민들의 반응이다. 차량 2부제에 이어 2.5톤 이상 낡은 트럭에 대한 제재 조치가 취해진 것이다.
아울러 학생들이 모이는 학교 근처에서는 차량 공회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건설공사장 역시 미세먼지 영향을 받는다. 건설공사장은 시간을 단축하거나 노후 기계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누리꾼들은 "n****공무원의 한계다 ㅋ 어제 문자받고 어이 없더라.....노후트럭 대부분이 생업 하는 사람들인데....그 차들 다닌게 어제 오늘 이야기도 아닌데.....먼가 해야는 겠고....결국 생각한다는게....생각 좀 깊게 합시다"라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