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티셔츠 , 아킬레스건 건드렸나 , 후폭풍 거셀듯
지민 티셔츠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민 티셔츠가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일본의 한 방송이 돌연 출연을 연기시켰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티셔츠를 이유로 해 방탄소년단이 출연이 연기된 것이다. 멤버 지민이 지난해 월드투어 당시 미국 현지에서 우리 국민이 광복절에 만세를 하는 모습과 일본의 원폭 투하 사진이 담긴 티셔츠를 착용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13일부터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일본 과거사를 둘러싼 행보중 눈에 띄는 것은 송혜교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에 큰 일을 했다. 한국어 안내판을 제작한 것.
이뿐 아니라 송혜교는 뉴욕의 현대미술관과 도산 안창호 하우스 등 곳곳에 한글 안내서를 비치하고 대한민국 역사와 한글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
네티즌은 "y****예의없게 하루전에 취소통보가 뭐람;; 하여간 미개하신거 또한번 알리느라 고생하셨네요^^ 니들 전범기 상품화해서 파는건 당당하고 우리가 광복기념으로 티셔츠 하나입은건 안되는거고;; 제발 그놈의 역사의식좀 고쳐라 맨날 경이로울만큼 뭣같으니"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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