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이하 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천기철(54) 초대 상임이사를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장학사업과 초·중· 고교생을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양성하는 공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안양문화원 이사, 직장의료보험조합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천 신임 대표는 "재단을 한 단계 도약시켜 안양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 교육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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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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