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보고싶었던 아들이지만 … 그래도 ‘매몰차게’
13일 SBS ‘나도 엄마야’에서 경신(우희진)은 혜림(문보령)의 투자를 받아 야심차게 새로운 의류 사업을 시작한다.
경신은 교도소에서 알게된 친구들과 조그마한 의류 하청 공장을 차린다.
제니(박가람)는 태웅(김민준)을 경신에게 몰래 데려가 만나게 해주지만 태웅을 대하는 경신의 태도는 쌀쌀맞기만 하다.
집으로 돌아온 태웅은 "방금 엄마를 보고 왔다. 왜 엄마가 미국에 갔다고 거짓말했냐"라고 소리치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현준은 경신을 찾아가 "그거 밖에 안되는 사람이냐. 변한게 하나도 없냐"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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