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홍콩·싱가포르 시장 진출 지역전문가교육’을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21일, 22일 양 일간 인천상공회의소 2층 창조IP존에서 열린다. 지난 7월(베트남·말레이시아)과 9월(인도·중동)에 이어 3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홍콩·싱가폴의 최근 시장 동향 및 진출 유망산업을 소개하고 현지 진출기업의 성공사례와 시장진출 전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됐다.

김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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