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그럴만한 이유 있는 '완판매진' ... 이진 뉴욕근황 등 '완전체 그리움'

핑클의 메인보컬 출신 옥주현이 오랜만에 방송에 나왔다.

19일 SBS '야간개장' 에서는 옥주현이 출연했다. 뮤지컬배우로 살아가는 생생 일상을 공개했다.

201811191753200310_1.jpg
▲ 옥주현 (SBS)

특히 옥주현 뮤지컬은 '전석 매진'으로 유명한데 그의 일상을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철두철미 하고 늘 준비되어 있었던 것.

옥주현에 대해 네티즌들은 "iw*** 옥주현의 레베카 잊지 못해요" "nv*** 정말 멋지십니다. 요즘 완전 날라다니시네여" "y*** 핑클 완전체 그리워요 자주 만나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야간개장'에서는 뉴욕에 사는 핑클 이진 근황도 나왔다.

성유리는 이진을 만나기 위해 뉴욕을 찾았고, 미국에서도 잘 적응해 사는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성유리와 관광지를 거닐고 맛집을 다니며 소소한 여행을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젝스키스나 H.O.T가 재결합 공연을 한 것처럼 핑클도 완전체로 나와달라는 팬들의 소원이 올라오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