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은 김포상공회의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180상자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은 "많은 회원사들이 함께 뜻 깊은 행사를 가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의 2018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한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성금과 성품을 접수하고 있다.
김포=이정택 기자 lj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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