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광(34·제일장례식장 대표)가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회장은 1984년생 자유총연맹 지역회장으로는 전국 최연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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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안산GD컨벤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천광 회장은 "국민이 행복하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일에 늘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국가안보의식 고취 사업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 위치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최고의 판단 기준을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이익에 둔다는 ‘국리민복(國利民福)’을 가슴에 새기고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안산 출생으로 관산초, 관산중, 경일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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