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지역 취약계층 가구 50곳을 직접 방문해 온열찜질기를 전달하고, 제품 구성 및 사용 방법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전달 활동은 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영수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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