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집에 돌아와보니 … 누가 온 지 보고 ‘화들짝’

10일 KBS ‘끝까지 사랑’에서 세나는 제혁의 집에서 자신을 맞이하는 가영을 보고 기겁한다.

이때 가영은 아들 윤수를 데리고 세나의 방에 들어가 "윤수 오늘 이방에서 재워도 될까요?"라고 부탁해 현기와 신혼인 것처럼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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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끝까지 사랑’

가영은 제혁과 세나의 대화를 엿듣고 현기와 와이비화장품을 역으로 인수합병할 계획을 세운다. 

세나는 가영이 미리 손 써 놓은 파일을 이용해 두피마스크 가짜 연구일지를 만들어서 경찰에 제출한다.

가영이 선수를 친줄 모르는 세나는 '뭘 믿고 저렇게 까부는 거야'라고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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