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용인지역 의원들이 용인 지곡동 소재 노인가구 및 소외계층에 연탄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의원은 이날 연탄나눔을 진행하며 관내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안전을 살피고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나눔봉사를 주도한 진 위원장은 "주변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귀 기울이고 아픔을 해결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더욱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남 수석부대표도 "항상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 주민의 힘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에 나서겠다"며 "더불어 행복하고 더불어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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