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아파트 불, 귀중한 생명 앗아가 날벼락같은 악재가, 수은주는 눈금은 뚝
수은주의 눈금이 뚝 떨어지는 가운데 주말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 불은 삼십여분만에 진압됐지만 아까운 젊은 생명을 잃었다. 나머지 다른 주민 이십명은 무사할 수 있었다. 안타까운 것은 7층에 있던 이 청년은 문이 잠겨 있었다는 것이다.
추위가 본격화되면 화재에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
종로고시원같은 악재는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이로 인해 일곱명이 희생당했는데 모두 남성이었고 연령은 78·72·62·57·55·53·35세로 한국 거주 53세 일본인 포함돼 있었다.
네티즌들은 "e****28살이면 나보다 어린친구인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안타깝네요. 대피하신 분들도 이추운밤에 걱정되네요."라고 안위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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