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패럴림픽 등과 함께 3대 올림픽으로 꼽히는 스페셜올림픽은 발달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신체능력과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해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전 세계 발달장애인들의 살아 있는 축제로 발전해 가고 있다.
임남례 회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헌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엔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구장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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