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신고은 , 청순 신블리로 , 황후의 품격선 비운의 여인으로

신고은이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고은의 소속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신고은의 '강남스캔들'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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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스캔들과 황후의 품격에서 열연을 보이고 있는 신고은
공개 된 사진 속 신고은은 놀이터 미끄럼틀에 장난스러운 포즈로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천진난만한 미소와 뽀얀 피부가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신고은이 주인공 은소유 역으로 출연 중인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 은소유가 그 남자(임윤호 분)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흔한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닌, 180도 뒤집은 색다른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신고은은 동시에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에서도 7년 전 의문사 한 인물이자 황실 살인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인 '소현황후'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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